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프트 펑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프랑스]] [[파리(프랑스)|파리]] 출신의 [[일렉트로닉 뮤직]] 듀오 뮤지션이다. 2000년대 후반, 전자음악이 클럽 음지를 넘어 [[메인스트림]] 장르로 성장하기 전까지 음지에 있던 이 장르를 끌어올린 원로이자 살아있는 전설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.[* 물론 [[에이펙스 트윈]]과 [[크라프트베르크]], [[오브]], [[The Prodigy]] 등 다프트 펑크보다 이른 시기에 등장한 선구자들이 존재하지만, 이들은 [[IDM]], [[앰비언트]]를 비롯한 전위적이고 실험성이 짙은 음악을 했다. 반면 다프트 펑크는 하우스에 [[디스코]]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전자 음악 뮤지션들이 메인스트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직접적으로 마련했다는 차이점이 있다.] 전자음악의 주류화로 인해, [[비틀즈]] 이후 50년 가까이 메인스트림을 지키던 [[록 음악|기타 락]]은 대중의 뇌리에서 잊혀지기 시작한다.[* 예시로 [[라디오헤드]]의 [[Kid A]]는 발매 당시 너무 이질적인 사운드로 인해 기존 팬들로부터 큰 비판에 시달렸다. 하지만 기타락보다 전자음악 사운드가 익숙한 21세기 태생 리스너들이 지금 와서 들어보면, [[신디사이저]] 등 전자악기로 사운드가 가득찬 Kid A가 오히려 익숙하고 기타 위주로 공허한 전개가 이어지는 [[OK Computer]]의 사운드가 이질적으로 들린다. 전자음악의 주류화가 얼마나 크게 패러다임을 바꾸었는지 알 수 있는 예시이다. [[대중음악]]이 출현한 뒤로 리스너들의 성향이 가장 크게 격변한 시기로 뽑힌다.] [[비치 보이스]]의 광팬이었던 이들은 현재 [[피닉스(밴드)|피닉스]]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로랑 블랑코비츠와 함께 고등학생 시절 [[달링]]이라는 락밴드로 활동을 했었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언론으로부터 처참하게 까이며 '''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40/0000049346?sid=004|Daft punky-thrash]]'''라는 혹평을 듣게 된다.[*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달링 시절의 곡인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ldoBjhQ5isQ|Cindy, So Loud]]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.][* [[http://25.media.tumblr.com/tumblr_maitr9VPOI1qlr6jvo1_500.jpg|당시 혹평을 받은 바로 그 기사]]] 근데 되려 이걸 재밌다고 여겨서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 뉴욕에 가서 클럽문화를 접한 뒤 전자음악에 빠져 재결합 할 때 팀명을 다프트 펑크라고 정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